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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문연욱作,'내이야기의 주인공-'
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


안녕하세요!
갤러리 빔입니다.
빔의 11월 전시가 아래와 같이 진행될 예정입니다.
지난 9월전반부 전시를 끝으로 갤러리 공사에 들어가
이제 전시A동 일부 마무리를 하고 예정된 본 전시를
시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.
아직도 전시B동(한옥)은 공사 진행 중입니다.
공사 전체마무리 전에 전시를 여는 것은 전시작품 때문입니다.
국민대학교와 대학원에서 도예를 전공한 작가는
본 전시 후 12월, 미국 유학길에 오릅니다.
작가의 전, 후 작품을 볼 수 있다는 기대감이
갤러리 빔 공사 진행을 변경시키고 전시를 시작하게 했습니다.
전시기간 중에 꼭 방문하셔서 전시에 참여해 주시고
또 이후 발전될 작가의 작품을 미리보시기 고대합니다.

이번 전시기간 중에 오시면 복합 문화공간으로
재구성되는 갤러리 빔을 보실 수 있습니다.
전체개관 전이기에 여러 가지 것이 염려도 됩니다만
진행과정에 큰 의미를 부여하고 공간을 오픈합니다.
불편하시더라도 방문해 주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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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 시 명 : 문연욱展
작 가 명 : 문연욱
전시기간 : 2009. 11. 20. - 12. 03.
전 시 장 : 갤러리 빔 전시A동 (02 723 8574, www.biim.net)
전시내용 : 세라믹 설치
작가노트 :
 “내 이야기의 주인공들은
  진지한 말씀들을 싫어하는 마냥 유쾌한 녀석들이다.”


  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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