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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! 2009년 새해, 갤러리 빔의 첫 전시소식을 전합니다. 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 전 시 명 : 속죄(贖罪 Atonement) - 표상(表象)과 상징(象徵) 작 가 명 : 고 태 영 전시기간 : 2009. 1. 20. - 2. 1. 전 시 장 : 갤러…

안녕하세요! 어수선한 시기에 가슴이 따뜻해지는 좋은 작품을 나누었습니다. 참여해주신 관객님, 회원님, 작가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. 감사합니다! 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 전 시 명 : 나눔展 1부, 2부. 작 가 명 …

주영신作 쇼윈도우 설치 안녕하세요! 갤러리 빔입니다. 빔의 11월 전시가 지난주 7일 오픈되어 진행되고 있습니다. 방문해주세요! 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 전 시 명 : 주 영 신…

찰흙으로 빚어 만든 도자기의 기(器)들은 그 속에 빈공간이 있기에 우리에게 채울 기회를 준다. 어떤 이는 그 용기 자체를 그저 본디 그 쓰임대로 담고 어떤 이는 그 속에 삶을 담고 어떤 이는 자기 자신을 담고 느낀다. 흙을 빚어서 만든 도자기…

불타던 북한산 비봉 길 단풍잎들이 푸석한 홍안을 가파른 돌계단위에 뉘이고 물끊긴 북한산 계곡의 웅덩이 속에 물고기의 불안한 몸짓이 애처로운 습기 없는 가을, 가쁜 숨을 몰아쉬며 순백으로, 쪽빛으로, 용해된 이 계절이 백자위에 청화로 …

안녕하세요! 갤러리 빔입니다. 지금 빔에서는 아래와 같이 조경란 작가의 “열매마을 보고서”展이 열리고 있습니다. 이 전시는 2008년 10월 3일 오픈해 10월 16일까지 진행됩니다. 삼청동 길에 계절의 향기가 짙게 배어있습니다. 가을나들이 오…

권주영 作 점. 작은 점. 혹은 크게 확대 되어진 둥근 원형. 친근하고, 쉽고, 가지고 놀기 좋은. 하나의 모티브에 의미를 두고, 찾으며 처음 작업…

안녕하세요! 갤러리 빔입니다. 권주영 개인전이 아래와 같이 빔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. 첫 개인전을 여는 작가의 작품세계에 참여해주시길 고대합니다. 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 전 시 명 : "DOT N DOT" 작 가 명 : 권 주 …

안녕하세요! 갤러리 빔입니다. 습기 많고 무덥던 기온이 선선한 바람으로 비켜나고 아침저녁으로 기분 좋은 가을 향기가 일렁입니다. 북한산 계곡의 가파른 돌계단위에 떨어져 구르는 돗토리 소리를 들어보세요! 가을이 가까이 느껴집니다. 갤러리 …

이 경 Lee, Kyoung 개와 늑대 사이의 시간 .. 오후 5시부터 7시 사이. 어스름의 시간. 저쪽 다가오는 것이 집의 개인지 야생의 늑대인지 분간하기 힘든 어둑한 시간. 여성의 하루에 스며든 그 미묘한 시간에 대한 소묘 cell .. 우리가 …